하노이시 남 뜨 리엠구, 23세의 코로나 의심자 발생...1차 검사 '양성 판정'

David Choi 기자 승인 2020.07.29 13:04 의견 0
중앙열대병원 코로나 바이러스 특별 격리소/사진=베트남 보건부


하노이시 남 뜨 리엠(Nam Tu Liem)구청 보건팀의 응옌 아잉 뚜언(Nguyen Anh Tuan) 팀장은 "하노이시 남 뜨 리엠(Nam Tu Liem)구 매찌(Me Tri)동에 거주하는 주민이 1차례 실시한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"고 29일(오늘) 발표했다. 다낭발 코로나 바이러스가 하노이시까지 확산될 우려가 발생한거다.

현재 코로나 의심자로 분류 중인 이 환자는 23세의 남성으로 △하노이시 남 뜨 리엠(Nam Tu Liem)구 매찌(Me Tri)동에 거주하며, △꺼우 져이(Cau Giay)구 쩐 타이 똥(Tran Thai Tong)거리 106번지에 위치한 피자가게에서 근무하는 직원으로 확인됐다.

이 환자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29명의 가족들과 다낭시에 여행을 다녀왔다. 이 환자는 지난 27일 기침과 고열을 보이며 하루 뒤인 지난 28일에 중앙열대병원에 입원해 코로나 검사를 받은 뒤 격리 중에 있다.

이 환자는 29일 오전, 중앙열대병원으로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.

응옌 득 쭝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"최근 다낭시에서 하노이시로 온 모든 사람들에 대해 별도의 역학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"고 말했다.

득 위원장은 또 하노이시 소재 전 구청 관계자들에게 "한시도 눈을 떼지 말고 철저히 방역에 매진할 것"을 주문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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